1. 키 / 몸무게 :[ 182 / 83 ]
2. 구매사이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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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새로이 런칭되는 비로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르모아르 제품들은 너무 짧은 상의 총장 너무 핏한 품, 쫄리는 바지 등등 클래식을 지향 하는것 치고는 너무 캐릭터스럽거나 보세스러워 구매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비로버를 런칭 하셨다니 좀더 클래식 한 제품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남성적인 멋은 여유있는 길이 적당한 품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응원에 메세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비로버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해보려 합니다.
어떠한 이름을 정했을때에는 그이름에 담긴 뜻이 있듯이 추구하는바 또한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 느낀바 생각하는바 앞으로나아갈방향을 모두 설명하자면
간단한 댓글로는 한계가 있을듯 하여 조금심플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아르모아르와 마찬가지로 비로버 역시 클래식한 맛?을 추구할 예정인데요...
여기서 클래식이라는 단어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클래식함이라 한정할수가 있겠구요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추구하는 클래식까페나 진정한 백갤러라 생각하는분들이 입을만한
온전한 클래식함이 아닙니다. 저는 재미있는 옷과 멋스러운 옷을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면
캐릭터스러운 옷 일부사람들이 클래식이 아니라고 치부되는 옷들이 출시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는 좋은 해외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왔고 ,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분들은 정통이태리브랜드나
고가의 내셔널브랜들 , 훌륭한 비스포크 제품들을 쉽게 구매하고 입으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로버가 추구하는 제품들은 위에 언급된 분들도 만족할만한 옷은 아니라는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또한, 꼭 못해서가 아니라 저는 현재의 중저가 가격대의 옷을 제작하는데에 의미가 있고 재미가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옷을 최선을 다해 생산하고 그속에 미니멀리즘
즉, 고가의 옷이 아니더라도 " 좋은 분위기를 낼수있을만한 제품 "을 생산하자
라는것이 비로버가 추구하는 가장큰 슬로건입니다
아직도 저는 클래식이라는 단어에 잦은 물음표를 던집니다.
언제 누가 정했는지 모를 분위기 클래식이라는 견해를 단정짓지 않는다면
저희 옷은 좀더 재미있고 위트하며 좋은 시각으로 봐주시는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응원글 남겨주신데에 너무 큰 감사를 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대안의 제품을 내놓을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자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