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세븐 사랑은 내리사랑
신입사원의 전투복 역시 넘버 세븐에서 !
단정하고 정갈한 네이비 수트 단벌로 필드를 누비는 아끼는 후배에게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는 그저 멋쟁이 신사에 대한 로망일 뿐/
자켓과 팬츠를 교차해서 입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 이녀석을 권해 주었습니다.
탐나더이다.
최고 장점은 피팅감.
사이클 매니아라 발달한 하체도 신축성 있게 잡아 주고 어깨 라인 역시 탄탄.
조신하고 은은하게 자리잡은 체크 패턴은 참으로 적당합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거. 복식에 있어서 절대 쉽지 않은 한수이지요.
177.65
둘다 작은 사이즈 j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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