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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25585 |
정말 어이없네요   |
구본용 | 2013-09-07 | 735 | |
| 123479 |
강력추천 셔츠 |
이진형 | 2013-07-14 | 488 | |
| 121836 |
강력추천 |
윤준영 | 2013-05-27 | 734 | |
| 121627 |
정말 강추입니다~!! |
윤준한 | 2013-05-22 | 494 | |
| 119781 |
산뜻하네요!! |
이동은 | 2013-04-11 | 584 |
먼저 ,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모두
저희 쪽의 실수이자 책임이며, 새옷을 구매하고 설레여도 부족할텐데 받아보시고 이렇게 실망감을 드려 면목이 없습니다. 제품에 대해서는 적립금이나 세탁비용 지불이 아닌, 완전히 다른 새제품으로 저희쪽에서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대해 변명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사람이 직접손으로 검품을거쳐 고객님께 배송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쪽에서는 충분히 꼼꼼하게 검토한다고 하긴하나,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요즘같이 일이 많을때에는 검품과정에서 집중력이 흐려져 생긴 실수인것같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도 분명 누군가 입었던 제품이 맞는것같은데요... 이제품의경우 반품된제품이 새제품과 분리가 되지 않고 섞이면서 일어난 일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벌의 교환이나 반품건에 대해 처리하면서 검품을 담당하는 직원이 피로하다 보니 생긴 실수라 생각됩니다.
이는 무조건적인 저희 세븐컴퍼니 직원 모두의 실수이나, 기분상한 마음 글로는 다 풀어드리기가 힘들테지만 정말 바쁜 시즌이다보니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휴일인 관계로 운영자인 제가 대신해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월요일 업무가 전개되는데로 연락드리고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