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들도 있겠지만 5세에 고아원을나와 22살까지 혼자 많은일들을 겪으며

성악을 사랑하게된 최성봉 씨를 아시나요 ?

티브이에서 보고 이후에 영상을 찾아  꽤 많이 다시보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잊고 있다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출처: youtube 코리아갓탤런트>

이 영상을 보고나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

아마도 다들 다르겠지만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말로표현할수없는 그무언가는 비슷하겠지요....

지금 저는 일하고 , 먹고 , 자는것을 지장없이 누릴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잠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저는 옷을 좋은대학이나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습니다

때문에 정말 유능한분들에 비하자면 많이 서투르고 부족하겠지만

그들에 비해서 제가 가진 열정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창조적인일을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하고 있는 넘버세븐은

나의 만족,열정을 불태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곳입니다

최성봉씨 처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현재하고있는 일에대해    "나는왜?"   라는 질문을 해보면

어떠한 동기부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
내가하는일에 열정이라는 동기부여를 하고

그길을 묵묵히 가다보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박수받을일이 생길것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이글을 읽고 보시는 모든분들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꼭 행복을느끼고 보람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들은 불금이라는데...

겨울 패딩 입다가 더워 지쳐 쉬던중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