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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슬랙스 차림을 선호해 그런 조합으로 자주 입는 학생입니다.
셔츠를 입으면 타이도 매고 싶기 마련인데 타이를 매면 꼭 사람들이
"어디가냐", "소개 있냐"는 질문을 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어떤 타이를 매든간에 반응은 같겠습니다만
이런 디자인의 타이는 그나마 데일리로 매기에 적당하다고 판단되어 구매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외형과 색감으로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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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매해주신부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규민님 말씀처럼 타이를 하는순간 어디가냐느니 누구만나?라는것처럼 부담스러운 질문을 종종 받기도 하죠 ㅠㅠ
타이야말로 격식에도 중요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코디에 녹아내리는 맛이 있지만.. 아직은 중요한 자리를 갈때나 하는 형식적인 아이템에 인식이 강한것 같아요 ㅠ-ㅠ
요런 인식을 깨기 위해서는 우리에 남성들이 타이를 자주자주 해주는게 중요하겠죠?? ^^;;
저희도 같이 동참하여 타이를 자주 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소중한 상품후기 대단히 감사합니다 ^^
구매해주신 상품 예쁘게 착용하시고 앞으로도 넘버세븐 많은 사랑,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