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몸무게 :[ 177 / 73 ]
2. 구매사이즈 : [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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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신 분들 평보고 주문하려고 프리오더 기간동안 안사고 그냥 넘겼습니다.
다행이 평들이 상당히 좋아서 아쉽지만 정가의 구입했어요..
지난주 금요일 상품 수령후 나름대로 코디 짜느라 안입고있었는데 어제 너무 추워서
첫개시했습니다
상품 첫 느낌은 사실 평범한 느낌이었는데 좀 까다로운 편이라 마감이나 단추등등 살펴 보면서
단추나 여기저기 들어가있는 디테일들 보면서 와 이상품 괜찮네 라는 느낌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빵빵한느낌이 덜 한 느낌이 들었구요 사장님께서 보내주셨던 메모처럼
압축과정에서............. 걸어두고 때려주라는 말씀 없었으면 실망감이 클뻔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걸어두고 복어패듯이 때려주니깐 오리털이 금방 살아납니다.
한가지 팁을 들이자면 스팀다리미 같은걸로 안쪽을 다려주니 오리털이 더욱 빵빵하게 살아나는거 같구요
단점이라면 모자부분이 조금 작은거같아요. 그렇게 머리통이 큰건 아닌데 모자부분의 단추 다 잠궜을시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앞포켓부분의 똑닥이 단추랑 버튼단추가 함께 달려있어서 수납할때 조금 불편하구요.. 생각보다 조금 긴 느낌이지만 허리끈으로
잡아주니깐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장점이야 워낙 많은 상품이니 단점만 더욱 부각시키는거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클래식한 옷 좋아하고 슈트나 슬랙스 자주 착용하시는 분들은
"이 가격의 이정도의 디자인과 보온성의 패딩은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프리오더 기간중에 구매해주셨더라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셨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정가에 구매하셔도 역시 후회없는 상품이죠? ^^ ㅎㅎ
클래식 느낌이 강한상품이라 슈트위에 아우터로 착용하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멋진 룩이 완성되죠 ^^b
클래식한 느낌은 뭐니뭐니해도 코트를 따라갈 순 없겠지만 코트에 없는 보온성은 이 상품이 보완해주고 있답니다 ^-^
올해 겨울은 구매해주신 상품으로 따듯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다시한번 구매해주신부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 상품 후기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